민생회복 소비쿠폰 잔액조회 지역카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한 후, 바로 다음날 지역카드에 입금되었습니다.  지난 1차 때 받은 15만원으로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할 수있었고, 평소에 먹고 싶었던 간식을 몇번 사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15만원이 생활에 엄청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1. 민생회복 소비쿠폰 잔역조회

제 경우는 지역카드를 신청해서 사용중인데요, 현금으로 충전할 때와 동일하게 지역화폐 잔액 확인메뉴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10만원이 충전되었고, 지난 1차 때 사용하고 남은 잔액 600원 정도까지 합쳐서 10만 600원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추석을 보내고,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동네에서 소주 한잔 할까 생각중입니다. 

 

2. 부동산 급등, 그리고

서민경제가 급격이 무너지고 있는데, 일부 지역의 부동산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1기 신도시 분당 지역 집값이 폭등하고 있고, 목동 아파트는 재개발 이슈 때문에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집가진 사람들은 좋겠지만, 전월세 살고 있는 임차인들 입장에서는 아주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부동산 이야기를 꺼냈냐면, 소비쿠폰 까지 시중에 퍼져나가면서 현금유동량이 늘게되면 아무래도 물가상승을 부채질하게 될테고, 부동산이 들썩일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을 이용한 금융을 꽉 조여놓았지만, 어차피 현금 동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현금을 끌어올테니까요. 

 

3. 정리하며

대통려이 바뀌고, 1,2년차는 아주 의욕적으로 정책을 실현할 것입니다.  2025년은 계속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테고, 내년 2026년까지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3,4년차 되면 서서히 레임덕이 오면서 물가상승, 대출 때문에 뭔가 큰 충격파가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노아의 방주처럼, 큰 홍수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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